![]() |
내년 1월10부터 18일까지 가평천 등에서 다양하게 진행
기축년 새해의 설렘과 첫 눈을 기다리는 즐거움을 더해 희망과 매력을 선사하는 「자라섬″씽씽″겨울바람축제」가 1월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 자라섬 일원에서 열린다.
소띠 해를 맞아 전국에서 제일먼저 개최되는 「자라섬″씽씽″겨울바람축제」는 생태,축제,레저문화의 신세계로 자리매김하며 환상의 섬이 된 자라섬을 중심으로 1급수질의 가평천 일원에서 자연과 인간이 동화되는 체험공간이 펼쳐진다.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 넉넉한 인심을 가진 가평사람들이 희망과 문화의 바람을 선사해 잊을 수 없는 체험을 제공할 「자라섬″씽씽″겨울바람축제」는 문화예술,전통,체험,추억,소원을 아이콘으로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놀거리로 신바람을 불어넣게 된다.
매력과 즐거움, 참여와 체험, 희망을 줄 「자라섬″씽씽″겨울바람축제」는 코끝을 스치는 차가운 바람과 손발이 시려 운 얄미운 바람을 체험과 예술로 융합시켜 추억과 향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색다른 축제의 장이 마련된다.
축제?생태?레저의 문화공간으로 뿌리내린 자라섬을 바람의 맛과 멋, 그리고 전통의 놀이를 융합시켜 겨울과 열풍을 만끽할 수 있는 새로운 축제의 장이될 「자라섬″씽씽″겨울바람축제」에는 ▲도시에선 구경도 하기 어려운 재래식 얼음 썰매 ▲ 아이와 어른들에게도 즐거움을 더해 주는 눈썰매 ▲ 윷놀이, 널뛰기, 투호 등 전통놀이가 준비된다.
추위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의 도전과 열정의 공간이 될 얼음낚시는 1급수인 가평천의 얼음을 뚫고 잡아 올린 물고기를 회 또는 매운탕으로 먹을 수 있는 즉석요리 먹 거리터가 운영된다.
장작으로 난로 불을 피워 겨울난방과 먹거리문화를 체험하는 ▲양철도시락 ▲반합에 먹는 라면 ▲즉석 뽑기 ▲ 고구마. 감자 등을 구워먹는 모락모락 한마당은 추억과 향수를 선사하게 되고 아로마 테라피 및 산림욕 향기 그윽한 ▲ 바람 테라피는 피로회복과 심신에 안정을 주게 된다.
특히 바람을 자연,예술,소망,참여로 승화시킨 바람개비광장에는 ▲가족의 소망과 발전을 기원하는 우리 가족 바람개비 ▲바람과 예술작품이 연계된 친환경 설치미술작품전 ▲자라섬의 갈대와 바람개비 그리고 조명이 연출되는 바람아트 ▲참여자들이 함께 만드는 예술터널 등이 마련되는 행사도 준비된다.
새해를 맞아 ▲가족들의 소원, 연인과의 사랑, 친구와의 우정, 그리고 가평의 자연과 문화를 보전하고 발전시키는 소망을 기원하는 유등 띄우기와 ▲일년 동안 액땜막이를 하고 건강을 기원하는 가평 백잣 태우기 등도 운영된다.
또한 ▲얼음조각과 ▲목공예 ▲재즈공연 등도 마련돼 겨울철 오감을 주는 다양한 이벤트로 겨울을 즐기는 행복을 선사하게 된다.
관광과 축제의 비수기인 겨울철에 현대인들이 쉽게 체험하기 어려운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는 신바람마당과 꿈과 기원을 이뤄가는 희망의 터를 제공하게 되는 「자라섬″씽씽″겨울바람축제」는 겨울철의 제한성을 극복하는 새로운 문화축제의 이정표를 세우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깨끗한 물과 맑은 공기, 그리고 후덕한 인심이 빚어낼 자연속의 즐거움,소망, 건강,체험상품이 가득한 자연이 만들어준 테마파크인 「자라섬″씽씽″겨울바람축제」는 겨울행복을 찾아드릴 준비에 한창이다.
기사제공 : 가평(gptimes@chol.com)
***미술과조형 제작,설치*** |
|
|
;)
;)
